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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okpoSimulater_memoir.m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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목포시뮬레이터 제작 및 배포 후기


시작하게 된 이유

학교에서 1학년 1학기 말이되면 C언어로 프로젝트를 해야한다. (걍 학교에서 시킴)


어째서 '목포 시뮬레이터' 였는가?

현재 재학중인 학교에는 목포에 대한 밈들이 존재한다. 예시로 "목포 사는 사람들은 고래를 타고 등교한다."
혹은 분수같은 물줄기를 타고 하늘로 올라가능 장면을 보며 "어? 목포 엘리베이터다!" 와 같은 밈들이 존재한다.
이러한 밈들을 보다 목포 출신인 내가 이러한 밈을 재밌게 살리면 모두의 관심을 받을 수 있을거라 생각해서 정해진 주제이다.


진행 날짜

2022.06.10 ~ 2022.07.14


멤버

계찬정
Development

송현우
Planning, Design, Idea


문제

1. 도트

코딩이 나의 역할이 아니다 보니 도트나 디자인 위주의 역할로 진행했는데, 도트 찍는게 굉장히 문제점이 있었다.
메모장에 도안을 작성해서 도트를 찍었는데, 이게 메모장하고 VS랑 콘솔창이랑 셋다 달라서 문제가 있었다.(너무 힒듬)

2. 단순한 장애물

이게 코드가 공룡게임을 초안으로 고래가 장애물을 피하는 방식인데
장애물이 2개가 일자로 속도만 rand함수로 변환해서 나오니까 게임이 참 루즈했다.



해결

1. 도트

도트를 배경 도트, 일반 도트로 크게 두가지로 나누어서 배경은 프로그램을 돌려서 도트를 찍었고,
일반 도트는 사진보면서 노가다 돌렸다. (해결방책이 없음...)

2. 단순한 장애물

rand함수가 은근히 한정적인 느낌이 있는데, 이것의 상위 호환인 SFMT 헤더 파일을 사용해서 조금더 랜덤하게 만들었다.
또한 쉴드와 부스터 등 여러 오브젝트들을 추가하여서 게임의 재미를 더하였다.(함정도 추가하고, 점프 개념도 추가)



진행중 느낀점

도트 vs로 옮기는게 참 고생스러웠고, 다시는 하고 싶지않다.
그리고 다른 사람과 협력해서 코드를 작성해본 경험이 처음이라 협력방법을 찾느라 헤멨던게 조금 길어서 후회된다
팀 활동을 더욱 익숙해 져야한다고 본격적으로 느끼게된 트리거가 된 것 같다.



앞으로 배워야 할 점

다른 사람과 협력하는 방법자체를 익혀야한다. 또한 깃허브에 조금더 익숙해지는 것이 좋을 것 같다.
실전 코딩이 사실 내가 아는 것을 작성하는 것 보다. 구글링의 비중이 높다보니 구글링 실력이 부족한게 느껴져서, 구글링 실력이 늘면 좋겠다.



결과물 사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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