JPA에서 가장 중요한 일은 엔티티와 테이블을 정확히 매핑하는 것입니다.
- 객체와 테이블 매핑:
@Entity,@Table - 필드와 컬럼 매핑:
@Column - 기본 키 매핑:
@Id - 연관관계 매핑:
@ManyToOne,JoinColumn
@Entity가 붙은 클래스는 JPA가 관리하는 클래스입니다. JPA를 사용해서 테이블과 매핑할 클래스는 @Entity는 필수입니다. 그리고 주의사항이 있는데 아래와 같습니다.
- 기본 생성자는 필수입니다. (파라미터가 없는 public 또는 protected 생성자)
- final 클래스, enum, interface, inner 클래스에는 사용할 수 없습니다.
- 데이터베이스에 저장할 필드에 final을 사용하면 안됩니다.
간단한 코드를 실행해보면 위와 같이 테이블 이름이 MBR인 것을 볼 수 있습니다.
간단하게 요구사항을 보면서 JPA에서는 필드와 컬럼을 어떻게 매핑하는지 간단하게 알아보겠습니다.
- 회원은 일반 회원과 관리자로 구분해야 합니다.
- 회원 가입일과 수정일이 있어야 합니다.
- 회원을 설명할 수 있는 필드가 있어야 합니다. 이 필드는 길이 제한이 없습니다.
@Entity
public class Member {
@Id
private Long id;
@Column(name = "name") // DB에는 name 컬럼으로 사용하고 싶을 때
private String username;
private Integer age;
@Enumerated(EnumType.STRING) // Enum을 사용하고 싶을 때
private RoleType roleType;
@Temporal(TemporalType.TIMESTAMP)
private Date createdDate;
@Temporal(TemporalType.TIMESTAMP)
private Date lastModifiedDate;
@Lob // VARCHAR를 넘어서는 큰 용량을 필요로 할 때
private String description;
// Getter, Setter 존재
}위와 같이 엔티티와 테이블을 매핑한 후에 실행을 해보겠습니다.
그러면 위와 같이 JPA에서 테이블을 만들어주는 것을 볼 수 있습니다. @Enumerated는 VARCHAR로 생성된 것을 볼 수 있고, @Lob은 clob이라는 타입으로 생성된 것을 볼 수 있습니다.
첫 번째로 컬럼에 위와 같이 nullable = true or false 값을 줄 수 있는데 이름에서 유추할 수 있듯이 false를 주면 NULL이 불가능하다는 뜻입니다. 이 상태로 실행하면 아래와 같은 DDL 문을 JPA에서 만들어줍니다.
위와 같이 not null인 상태의 필드로 JPA가 생성해줍니다.
위와 같이 컬럼의 length도 줄 수 있습니다. length=30 으로 하고 실행하면 아래와 같이 VARCHAR(30)인 필드를 만들어줍니다.
Enumerated 어노테이션을 보면 위와 같이 default가 ORDINAL인 것을 볼 수 있습니다. (하지만 ORDINAL 사용하지 말기!!)
- EnumType.ORDINAL: enum 순서를 데이터베이스에 저장합니다.
- EnumType.STRING: enum 이름을 데이터베이스에 저장합니다.
만약에 위와 같이 Enumerated를 default ORDINAL로 놓고 저장했을 때 어떻게 저장되는지 확인해보겠습니다.
그러면 JPA에서는 순서를 기반으로 저장하기 때문에 RoleType을 INTERGER로 생성한 것을 볼 수 있습니다.
그리고 데이터베이스에도 확인을 해보면 순서가 디비에 저장이 된 것도 확인할 수 있습니다.
위와 같이 예시는 2개의 데이터만 저장이 되있지만 만약에 한 100개의 데이터가 저장되어 있다고 생각해보겠습니다.
이런 상태에서 요구사항이 바뀌어 RolyType에 GEUST가 추가되었다면 어떻게 될까요?
그리고 위와 같이 GUEST를 저장하게 되면 아래와 같이 RoleType이 섞여버려 0이 무엇인지 구분하기 힘들어지는 상황이 되어버리는데요.
즉, 데이터 양이 많다면 돌이키기 상당히 힘든 문제가 발생하게 될 것입니다.
그래서 Enumerated를 사용하게 된다면 반드시 EnumType.STRING을 사용하여야 합니다.
그러면 ROLETYPE도 GUEST인 STRING으로 저장되는 것을 볼 수 있습니다. 이러면 나중에 요구사항이 바뀌더라도 문제가 될일이 없기 때문에 이렇게 사용하는 것을 권장합니다.
날짜 타입(java.util.Date, java.util.Calendar)를 매핑할 때 사용합니다. 참고로 자바 8 이후부터 LoadDate, LocalDateTime을 사용할 때는 생략 가능합니다.
데이터베이스 BLOB, CLOB 타입과 매핑됩니다. 매핑하는 필드 타입이 문자면 CLOB 매핑, 나머지(byte) 같은 경우면 BLOB으로 매핑이 됩니다.
자동 생성은 @GeneratedValue 어노테이션을 사용합니다.
IDENTITY: 데이터베이스에 위임(MYSQL)SEQUENCE: 데이터베이스 시퀀스 오브젝트 사용(ORACLE)AUTO: 데이터베이스 방언에 따라 자동 지정됩니다.
위와 같이 IDENTITY 속성을 준 후에 JPA가 만들어주는 DDL 문을 보겠습니다.
현재는 H2 Database로 방언이 되어 있기 때문에 위와 같이 Identity라고 생성되는 것을 볼 수 있습니다. 그러면 MySQL로 한번 바꿔서 다시 실행해보겠습니다.
MySQL 경우 AUTO_INCREMENT로 생성이 되는 것을 확인할 수 있습니다.
보통 트랜잭션이 커밋하는 시점에 INSERT 쿼리를 실행하지만, IDENTITY 전략은 예외적으로 em.persist()를 할 때 바로 INSERT 쿼리가 실행됩니다. 그 이유가 무엇일까요?
1차 캐시에 키 값은 해당 엔티티의 PK 값이어야 하는데 IDENTITY는 INSERT 쿼리가 실행이 된 이후에야 PK 값을 알 수 있기 때문에 예외적으로 em.persist()를 했을 때 바로 INSERT 쿼리가 실행되는 것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