개발을 하다 보면 Cookie Secret Key 등등 비밀스러운 것을 코드 상의 노출시키면 안되는 상황이 반드시 존재한다. 예를들어 config 디렉토리 안에 DB 연결 정보를
넣기도 한다.
이번에는 dotenv를 이용하여 process 객체에 넣어서 사용해보려 한다.
npm i dotenv
기본적인 프로젝트 세팅은 했다고 가정하고 아래와 같이 .env 파일을 만들어보자.
모듈의 이름이 dotenv인 이유는 dot(.) + env로 dotenv가 된다. .env 파일에 키=값 형식으로 저장하면 된다.
(.env 파일도 .gitignore에 꼭 저장해서 Github에 올리면 안된다는 것도 알고 있자.)
위와 같이 app.js에 dotenv를 require 해주면 .env 파일에 키=값 형태로 저장을 했던 것이 process.env에 들어간다.
따라서 나는 .env 파일에 key=value 라고 저장을 했는데 이러면 process.env.key로 사용을 할 수 있고 이것의 결과는 value가 나오게 된다.
- 포트 번호를 저장할 수 있다.
- Cookie Secret Key 등 노출시키지 않아야 하는 것을 관리할 수 있다.
파일 하나에서 관리하고 코드상에 노출시키지 않기 때문에 편리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