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러분은, 가족에 대해 얼마나 아시나요?
우리는 가족을 가장 가까운 사이라고 정의하지만, 생각보다 가족에 대해 잘 모르는 경우가 많습니다. 저희는 그 이유를 가족 간의 소통의 부재임을 정의했습니다.
조선일보는 하루 중 가족과의 대화 시간은 하루 20분 미만의 비율이 37.8 퍼센트로 우리가 생각하는 것보다 가족 소통의 부재가 큰 것을 확인할 수 있었습니다. 그 원인으로는 구성원간 소통하는 방식이 다르고 서로 시간이 없다는 것이였습니다.
이제 저희는 매일 5분의 시간을 통해 그동안 몰랐던 가족의 이야기를 듣고 행복한 가정을 만들어 나갈 것입니다.
이를 통해, 가족들은 어떠한 고민이 있는지, 요즘 뭐가 행복한지 다양한 주제에 대한 답변을 확인할 수 있습니다.
긴 질문들은 상대적으로 부담을 주어 상대방이 답변하는 것을 꺼리게 하지만 핵심적이고 간단한 질문을 통해 가족들을 참여를 높입니다.
가족 구성원이 이야기를 공유할 때마다 포인트가 쌓여 팸 나무를 키우고 시각적으로 답변율을 보여줍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