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3 API 고급 - 실무 필수 최적화

[jimin-kiim]

Overview

• 트래픽이 많은 서비스의 경우 발생할 수 있는 성능 장애 문제와 관련된 개념인 OSIV 및 이를 켜고 끌 경우의 장단점을 이해하고 서비스의 특성에 따른 OSIV 관련 옵션 선택 로직 정리한다.

Contents

• 배경 이해
  • 서비스에서 트랜잭션 시작. (@Transactional -> set auto commit false )
  • 트랜잭션 시작 -> 데이터 베이스 커넥션 가져온다. (디비에 트랜잭션 시작한다고 알린다.)
• OSIV의 개념
  • Open Session In View (Open EntityManager In View)
  • JPA : EntityManager = Hibernate : Session
  • 하지만 관례상 JPA에서도 Hibernate 경우와 동일하게 OSIV라 칭한다. 또는 open-in-view
• open-in-view: true
  • default. -> 애플리케이션 실행 시 터미널에 위 사실을 알려주며 경고를 띄운다. 즉 잘못 사용하면 위험함을 암시하는 것.
  • 왜 위험한가?
    • open-in-view가 true라는 것은 트랙잭션의 범위를 벗어나더라도 영속성 컨텍스트를 끝까지 유지하는 것을 말한다. (@Transactional 해당되는 부분이 끝나도 반환을 안 한다. ) API의 경우 API가 유저에게 반환될 때까지, 화면인 경우 뷰템플릿을 갖고 렌더링이 완성되고 데이터 리스폰스가 나갈 때까지. 이의 위험성은 너무 오랫동안 데이터베이스 커넥션 리소스를 사용해 장애로 이어질 수 있기 때문이다. 이는 실시간 트래픽이 중요한 애플리케이션에서 장애로 많이 나타난다. 컨트롤러에서 외부 API를 호출하는 경우 외부 API 대기 시간 동안에도 커넥션 리소스를 반환하지 못하고 유지 해야 하는 경우에서도 마찬가지로 문제가 된다.
  • 그럼 아예 끄면 되는 거 아닌가? 켜둔 이유가 무엇인가
    • 지연로딩을 위해서이다. 지연로딩을 하기 위해서는 영속성 컨텍스트가 살아있어야 한다. 이를 위해 true로 설정한 채 코드를 작성해 왔던 것. 즉 이를 켠다면 엔티티를 적극 활용해 레이지 로딩같은 기술을 컨트롤러, 뷰에서 활용하는 것이 가능해진다는 장점이 있다.
• open-in-view: false
  • 실시간 트래픽이 많은 api 작성 시엔 장애를 막기 위해 이를 꺼야 한다. 근데 이때 지연로딩을 해야 할 경우는 어떻게 해야 할까
    • 여러 방법이 있지만 대표적으로 query service를 따로 작성하여 관리하는 방법이 있다. 즉 커맨드와 쿼리를 분리하는 것. 단 이럴 경우 코드와 계층 분리, 패키지 관리가 복잡해지는 단점이 발생한다.
• 간단하게 정리하면 유지보수 측면에선 OSIV를 켜는 것이, 성능 측면에선 끄는 것이 적절하다고 말할 수 있다. api의 라이프사이클에 따라, 서비스의 규모 및 성격에 따라, admin api 여부 등에 따라 적절히 판단하여 OSIV on/off, query 서비스 분리 등을 통해 성능을 개선/ 장애 해결을 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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