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4년4월25일

체크인

SK
논문작업 하고 있는데 쪼끔씩 진도가 나갈랑말랑 한다. 그래도 꽉 막히진 않아서 기분이 괜찮다. 오면서 살짝 멀미를 해서 컨디션이 그렇게 좋지는 않다. 오늘 문제 크게 어려울 것 같지 않아서 잘 할 수 있을 것 같다.
BH
작년에 회사 이직하고 나서 바빠서 스터디 나오고 싶었는데 못나오다 드디어 참석. 앞으로 재밌게 같이 잘 스터디하고 싶다. 잘 부탁드린다.
JS
키보드를 새로 샀다. 기계식. 체리 적축. 다섯 살 자식이 굴러다녀서 잠을 설쳤다.
SJ
이번주는 잠을 별로 못자서 약간 멍하다. 머릿속에 방금 들은 키보드 얘기만 맴돈다.
HT
회사 분위기 좀 안좋고 여자친구랑 놀러가야해서 스터디 빠지고 잠도못자고 해서 슬펐지만 오늘 스터디 하면서 기운을 찾았으면 좋겠다.
JY
수요일자로 바쁜 일 끝났는데 설레서 잠을 못 자서 피곤하다. 오늘 재밌게 풀었으면 좋겠다.
SK
요즘 일상이 평온해서 좋은데 이 일상이 곧 끝날 것 같아 불안하다. 일상이 평온해도 문제는 잘 안 풀린다.

SK
오늘 좀 늦어져서 회고는 각자 올려주실 예정입니다.
간단히 제 회고를 먼저 덧붙이자면 small 풀어서 기분 괜찮았고, 키보드 거의 혼자 잡고 있었던 건 좀 죄송했습니다.
다음에는 좀 더 잘 풀어봤으면 하네요.
CW
문제는 못 풀었지만, 문제 보고 수식 만들어 푸는 상근님의 모습이 멋찌고 좋았습니다.
오늘도 늦은게—; 아쉬웠습니다.
HT
회고는 우연히 아이디어가 잘 맞아 문제를 푼건 좋았지만,
역시 정열님의 능숙하고 깔끔하신 스칼라 코딩을 보며, 소흘했던 자신에 대한 반성과 열심히 꾸준하게 해야겠다는 생각을 하였습니다.ㅋ
회사 업무들이 좀 정리가 되서 꼬박꼬박 참석하려 하자마자 갑자기 부득이하게 다음주에 참석하지 못하게 되서 아쉽지만, 다다음주까지 또 열심히 준비해서 또 새로운 마음으로 참석할 수 있도록 하겠습니다.^^